반응형 자아성찰글쓰기 #책쓰기 프로젝트 #누가밥좀해줘요 #떡볶이가 제일좋아 #이고 글쓰기 #ego글쓰기 #책출판1 글Ego - 책만들기 프로젝트 2주차 복습미션 가끔은 정말로 고민이 없어서 좋다"무슨 음식 제일 좋아해요?""어떤 음식 먹고 싶어요?.""오늘 나랑 뭐 먹을래?""엄마가 뭐 해줄까?" 항상 대답이 똑같아서 좋았다. 그 사람과의 첫만남에서 나에게 묻지도 않고나에게 맛있는 것을 사준다고 한다. 무엇일까? 어떤 것일까? 고민한 것은 그 사람이어서 그랬을까?아님 새로운 음식이 먹고 싶어서 그랬을까? 그랬는데 그 사람에게 대답이 나왔다. "제가 오늘 떡볶이를 사드리고 싶은데...... " 피식 웃음이 나왔다. "왜 웃으세요? 떡볶이가 싫으세요......?" 계속 내 표정을 살피며 주절주절 대는 모습이 갑자기 귀엽에 느껴졌다. 2024. 7. 18. 이전 1 다음 반응형